마키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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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이 지표수, 지하수 등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동굴을 종유동이라고 한다.
종유석은 탄산 칼슘으로 포화된 한 방울의 물방울로 시작되어 100년에 1cm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오카야마현 지정 천연 기념물
지구가 창조한 자연의 조형미와 다채로운 LED조명이 짜낸 환상적인 세계
영화・드라마 "8개 묘촌"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 요코미조 세시의 추리서설) 촬영지
일본의 유명한 가인 요사노 뎃칸・아키코 부부가 “기묘함이 가득한 동굴”이라고 읊은 것으로부터 마키 동굴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에도시대 (1603∼1867) 말기, 사냥꾼이 너구리를 뒤쫓을 때 발견했다고 한다.
“연인의 샘”이라고 명명한 스폿 입구가 하트형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인의 성지”로 선정되었다.